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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 J리그 1경기가 취소됐다.
26일 오후 6시 일본 히로시마의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나고야 그램퍼스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J리그 7라운드가 연기됐다.
J리그 사무국은 26일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3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팀의 경기는 취소됐다"면서 "변경된 날짜는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4일 재개한 J리그에 발생한 첫 경기 취소다.
나고야는 지난 25일 수비수 미햐하라 가즈야의 코로나 확진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26일에는 와타나케 슈토와 구단 스태프 직원 중 한 명도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은 "스태프 1명은 개인 정보를 위해 신상을 공개할 수 없다. 감독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J리그는 지난 2월21일 개막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나흘 만에 일정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4일부터 리그를 재개했고, 지난 11일부터는 유관중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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