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레이블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A씨(42)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가요 레이블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A씨(42)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불법 촬영 혐의로 A씨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올 초까지 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를 포함한 다수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 배근조 변호사는 지난 4월쯤 이 사건에 대해 익명의 제보를 받고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피의자 조사를 받고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4월쯤 해당 매체에 "불법적인 일을 한 것을 알고 있고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면서 "올 초 가정을 꾸리고 기부활동도 하며 반성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난 6월쯤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삭제하고 사진 등을 지워 언론 보도 전 온라인에서 자신의 이력과 정보를 숨기려 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A씨는 지난 2004년 한 가요제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