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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이달부터 근무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단축했다. 퇴근시간이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앞당겨진 것. 출근시간은 기존대로 오전 9시다.
대신 5일씩 제공되던 정기휴가를 폐지했다. 한국타이어는 직원에게 매년 제공하는 연차에 추가로 정기휴가 5일을 제공해 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기존 연차와 별도로 제공하던 정기휴가 5일을 폐지하는 대신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단축했다"며 "직원들에게 사전동의를 얻은 뒤 진행된 것이며 내부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타이어는 판교 사옥 이전 후 복장자율화 등도 실시하며 직원들의 복지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직원들이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를 지난 5월25일 판교 본사 사옥으로 옮겼다.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업무공간을 중심으로 수평적 소통과 혁신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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