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경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7.2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회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미래통합당은 아무런 조건 없이 청문보고서를 채택해 박 후보자가 바로 일하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오전 중 상임위 개의 소식을 전하며 "어제 박 후보자로부터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서 특사뿐만 아니라 뭐든지 하겠다', '국정원 보유 5·18 관련 자료가 있다면 공개하겠다', '인혁당 관련 사건도 정의롭게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의원은 이어 "이 세 가지 사유만으로도 박 후보자는 남북, 북미 관계 개선과 국정원 개혁의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보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박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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