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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소방서는 원활한 재난 대응을 위해 25인승 구조버스를 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차량은 많은 장비를 실을 수 있지만 구조대원이 탑승하는 공간은 좁아 차량에서 방화복, 안전화, 공기호흡기 등을 착용하고, 현장도착 후 다양한 장비를 챙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배치한 구조버스는 대형재난 발생 시 구조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장점이 있다. 많은 소방대원이 탈 수 있고, 장비도 넉넉하게 실을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대형재난 발생으로 현장 활동이 장기화할 경우 버스에서 다음 활동의 전략 토론과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정희 서장은 "중형구조버스 배치로 재난 현장에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고, 인력 운영도 탄력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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