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월출동 시내버스 차고지 모습. /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에서 밤사이 시내버스 30여대의 후사경이 무더기로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쯤 광주 남구 송암동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주차돼 있던 버스의 후사경이 대거 파손된 채 발견됐다.


이 차고지에 있던 버스 100대 중 30대가 피해를 입었다.

해당 업체는 보유하고 있던 부속들로 일부 차량들을 수리해 운행을 시작하면서 운행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다.


나머지 차량들은 타사와 부품업체 등에서 구한 부속으로 수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운행이 끝난 시간인 이날 오전 1시부터 오전 4시30분 사이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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