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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점휴업' 상태였던 청주국제공항의 국내선 이용객 수가 휴가철을 앞두고 크게 증가했다.
28일 한국공항공사 공항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청주공항 국내선 이용객 수는 16만1475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 7만명 대에 머물렀던 3월과 4월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황금연휴가 있었던 5월에는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해 1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6월(25만6000명)과 비교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지만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하면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다.
3월과 4월 500~600편에 머물렀던 항공편 또한 5월과 6월 1100편으로 늘었다.
청주지사 관계자는 "5월 회복세 이후 당분간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제선은 지난 2월 대만 노선을 끝으로 모두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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