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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전체 거래량(121만7661건) 중 60㎡~85㎡의 중소형 타입이 55.7%(67만8814건)로 과반을 차지했다.
60㎡ 미만의 소형 타입은 32.9%(40만486건)를 나타내 85㎡ 이하 타입에서만 전체의 90%에 가까운 거래가 이뤄졌다.
집값 오름폭 역시 중소형 타입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수도권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60㎡~85㎡ 타입과 60㎡ 이하 타입이 각각 11.43%, 11.24%로 1년 만에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85㎡ 초과 대형타입의 상승률은 8.76%에 그쳤다. 많은 수요가 뒷받침되는 중소형 타입의 가격이 대형 타입보다 빠르게 상승한 것.
업계 관계자는 “3~4인을 넘어 1~2인 가구까지 크게 증가하며 대형 면적의 아파트보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최근 공급되는 신규 분양단지들은 남다른 특화설계까지 적용돼 훨씬 넓은 체감 면적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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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