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주가가 29일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8분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대비 4350원(7.03%) 내린 4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스'의 호재로 전일 1만650원(29.96%) 상한까지 오른 4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으나 이날 오전부터 다시 하락 전환됐다. 


앞서 한미약품은 스펙트럼에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 글로벌 임상 2상에서 1차 평가변수인 객관적 반응률(ORR)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스펙트럼은 다양한 적응증 확보를 위해 포지오티닙 제니스20 임상을 7개의 코호트로 확장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코호트1부터 4까지는 각기 다른 통계학적 가설을 바탕으로 ORR 등 1차 평가변수를 확인하는 연구로 진행된다. 코호트5부터 7까지는 탐색 연구다. 지난해 12월 스펙트럼은 코호트1 연구 주요 결과가 목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