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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29일 코로나19 재유행을 이유로 일본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
피치는 이날 일본 장기국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피치는 일본 신용등급은 'A'를 그대로 유지했다.
피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기 위축을 이유로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일본 경제가 2020년 마이너스 5% 성장을 기록한 뒤 2021년 3.2%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 정부도 2020년 회계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4% 중반으로 낮춰 잡고 있다.
한편 28일 일본의 일일 확진자가 981명을 기록하는 등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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