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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주요 집단감염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서울 종로구 신명투자 관련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부산 러시아 선박 수리공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국내 주요 집단감염 추가 발생 사례는 Δ부산 러시아 선박 Δ서울 종로 신명투자 등이다.
서울 종로구 신명투자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으로는 총 12명이 확진됐다. 지표환자(초발 확진자) 1명과 지인 5명, 신명투자 관련 6명 등으로 구분된다.
부산 러시아 선박 페트로원(PETR1)호 관련 확진자는 선박수리공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11명이 확진됐다. 선박수리공은 9명, 이들의 동거인 및 가족이 2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서울시청 확진자와 관련 접촉자 32명(자가격리 17명 포함)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확진자의 근무지인 11층 근무자 164명 중 51명이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나머지 근무자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 11청 수시방문자 중 검사희망자 163명에 대해서도 현재 선제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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