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합동점검을 벌인다. /사진=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의령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 조리에 사용·보관 여부 ▲식품 등을 취급하는 조리실 등 청결 여부 ▲식품 등의 조리기구 세척 또는 살균 및 청결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식중독을 차단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관리 매뉴얼’ 및 비말 감염 차단을 위한 ‘위생 마스크’를 배포하고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집단 급식 현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 관리지침을 활용한 예방교육을 시행해 식중독뿐 아니라 코로나19 예방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모든 급식시설은 채소류는 충분히 세척하고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해 제공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