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오른쪽)(관악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30일 민선7기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50%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선호하지만 공급이 부족해 입소대기가 길어져 문제제기가 지속돼 왔다. 시간연장보육을 포함해 취약보육을 우선 실시한다는 점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은 학부모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구는 공보육 강화와 보육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동별 국·공립 어린이집을 균형배치하고 민간·가정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 유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이어왔다.

현재 관악구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2018년 71개소에서 11개 늘어난 82개소에 달한다. 특히 지난 2018년 38.9%에 불과했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은 지난 7월 기준 50.2%까지 확대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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