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준형이 자녀 교육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1

코미디언 박준형이 최근 방송에서 화제가 된 자녀 교육관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30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준형은 이날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녀 교육관과 관련해 "아내(코미디언 김지혜)의 말을 잘 듣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자녀교육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두 딸이 공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크기를 원한 반면 김지혜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공부를 열심히 하면 인생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풍성해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매체에 "아이들이 공부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정말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라며 "기본적인 학업은 해야 하는 게 맞다 생각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공부에 얽혀서 하고 싶은 것도 못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자녀 교육에 있어서는 아내 말을 잘 들을 거다. 두 딸이 공부에 소질이 있다면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녀들의 진로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