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수원화성 장안문 인근에 개관한 한옥기술전시관의 새 이름을 ‘한옥새움’으로 결정하고, 특허청에 업무표장(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수원화성 장안문 인근에 개관한 한옥기술전시관의 새 이름을 ‘한옥새움’으로 정하고 특허청에 업무표장(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특허청에 ‘한옥새움’에 대한 업무표장을 출원한데 이어 지난 3일 업무표장 등록(제42-0007937호)을 마쳐 향후 10년간의 권리를 획득했다. 

한옥기술전시관의 새로운 이름인 ‘한옥새움’은 ‘한옥을 새로운 기술로 현대에 맞게 새로 세움’이라는 의미로 전통건축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해 현대에 맞는 한옥사업을 확산하고자하는 비전이 담겼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한옥기술전시관과 한옥새움이라는 이름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는 건립 당시 한옥기술전시관의 의미와 비전에 걸맞는 이름을 공모해 접수된 220건 중 한옥새움이라는 작품을 선정했다. 

김현광 수원시 화성사업소장은 "특허청에 등록된 한옥새움이라는 이름과 BI를 활용해 전통건충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수원시 공공한옥 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