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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은평구치매안심센터가 리모델링과 증축공사를 끝내고 문을 열었다.
31일 은평구에 따르면 불광보건분소 위치한 센터는 진료실과 검진실, 프로그램실, 건강관리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카페와 치매 어르신을 위한 쉼터도 마련됐다.
센터는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를 통해 검진실과 프로그램실을 확대했다. 또한 방음시설 보강, 대기명단 시스템 도입 등으로 방문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당초 개소식은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현장에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기로 했다.
새롭게 단장한 센터 소개 책자를 지역주민 및 치매 어르신에게 발송하고,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해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은평구치매안심센터가 은평구의 '치매 콘트롤 타워'로 지역사회 중심 치매 허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언제든지 센터를 방문해 치매 통합 서비스를 부담 없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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