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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아파트 값은 바닥을 쳤을까?
계절적 비수기 속에서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4개월만에 하락세를 벗어나며 보합으로 전환됐다. 다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제주 다음으로 낮은 상승률에 머물렀다. 코로나 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모습이다.
3일 한국감정원의 '2020년 7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4% 상승해 지난달 하락(-0.01%)에서 상승으로 전환됐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보합(0.00%)을 보이며 지난 4월 이후 4개월만에 하락세를 벗어났다. 연립주택은 0.04% 하락해 지난달(-0.01%)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으나 단독주택은 0.22% 상승해 전월(0.21%)에 비해 상승폭은 소폭 확대됐다.
광주지역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0.04% 상승해 전월(0.01%)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며 코로나19 발생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아파트 전세가격도 0.04% 상승해 전월(0.01%)에 비해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6월16일부터 7월13일까지의 조사 결과이며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7.10.)의 영향은 제한적으로(7.10~7.13) 반영됐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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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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