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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지난 1일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것은 나쁜 현상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박 의원은 "표현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신중하게 했으면 좋았을 터라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윤 의원은 "'전세는 선이고 월세는 악이다' 이런 표현은 적절치 않다, 이런 걸 경계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3일 BBS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부동산 정책이 (당 지지율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는 "여당이 최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민심과 동떨어진 발언을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그런 부분을 좀 잘 못 읽으신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에서도 이제 우리나라의 전세제도를 좀 없애는 게 어떠냐고 권고를 한 바가 있다"며 "예전처럼 월세 했더니 임대차가 무조건 나쁘기만 한 걸까…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의원들이 지적한 거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박 의원은 "표현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신중하게 했으면 좋았을 터라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것이 나쁜 현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에서 "저는 임차인이다"라며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문제점을 지적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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