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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에스엠인스트루먼트와 공동으로 ‘기침 인식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박 교수팀이 개발한 기침 인식 카메라는 기침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사람의 위치를 추적한다.
이 시스템에 적용된 모델은 인공신경망인 ‘합성 곱 신경망’에 머신러닝을 반복해 만들어 졌다. 1초 길이의 음향신호가 입력되면 이를 기침과 그 외의 소리로 구분하며 반복 학습하는 구조다.
박용화 교수는 “코로나19가 지속 전파되는 상황에서 공공장소와 다수 밀집 시설에서 기침 인식 카메라를 활용하면 전염병의 방역과 조기감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병원의 병실에 활용하면 환자의 상태를 24시간 기록해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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