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이상휼 기자 = "세찬 폭우가 밤새 쏟아지더니 갑자기 산이 무너져 내렸다."


3일 경기도 가평군 호명호수 인근의 한 펜션 사무실 동으로 사용되는 목조건물이 토사에 매몰돼 일가족 등 4명이 매몰됐다. 이날 오후 현재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매몰된 사람은 펜션업주 60대 여성 A씨와 딸 B씨(36), 손자 C군(2), 남자직원 D씨(40) 등 4명으로 이중 A씨와 B씨 모녀, 그리고 B씨의 어린 아들은 토사물 더미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D씨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3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의 한 펜션에 토사가 덮쳐 소방당국이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매몰자는 총 4명으로 추정되며 시신 1구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0.8.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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