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박물관마을 온라인 문화센터 '집콕, 돈의문센' 홍보 포스터(서울시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온라인 문화센터 '집콕, 돈의문센'을 5일부터 오픈해 비대면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집콕, 돈의문센은 서울시와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입주한 국내 최고의 명인·작가·배우들이 모여 비대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온라인 브랜드다.


프로그램은 Δ석고방향제 만들기 Δ매듭팔찌 만들기 Δ목공램프 만들기 Δ조각보 행거 만들기 Δ여름철 과일다식 만들기 Δ옛날 놀이도구 만들기 Δ팝업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필요한 재료와 도구, 설명서 등을 집으로 배달 받는다. 체험 활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명인의 강의영상도 별도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집콕, 돈의문센에서는 돈의돈박물관마을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돈의문구락부, 새문안극장 등 13개 전시관을 음성 설명과 함께 360도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 중이던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지난 7월 22일부터 일부 전시관을 중심으로 부분 개관을 시작했다.


향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국내 최고 명인·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제1회 천하제일 유령마을 축제' 등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집콕, 돈의문센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서울시 문화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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