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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잡코리아가 2030 직장인 1724명을 대상으로 ‘잡호핑족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72.0%가 ‘잡호핑족 트렌드’는 당연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잘 모르겠다’는 직장인은 16.4%, ‘부정적’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11.7%로 10명 중 1명 수준에 그쳤다.
‘스스로 잡호핑족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38.8%는 ‘그렇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스스로 잡호핑족이라 답한 가운데 실제 이들이 직장을 옮기는 이유 역시 연봉 상승과 경력관리 때문이었다.
잡호핑족이라 답한 직장인들에게 ‘이직을 결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복수응답) ‘연봉을 높이기 위해’가 응답률37.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역량강화 및 경력관리를 위해서’가 24.2%로 2위에 올랐다.
이 외에는 ‘더 큰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22.7%)’, ‘상사, 동료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15.7%)’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를 시켜서(14.9%)’ ‘직급을 높이기 위해(13.9%) ‘성과 및 인사고과에 만족하지 못해서(13.3%), ‘복지제도에 만족하지 못해서(12.0%)’ 등도 이직을 결정하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
이들 잡호핑족 직장인들의 이직 주기는 한 직장에서 ‘1년~2년 미만(24.2%)’, ‘6개월~1년 미만(23.9%)’, ‘3개월~6개월 미만(18.7%)’, ‘2년~3년 미만(15.5%) 등과 같이 비교적 짧게 근무한 뒤 직장을 옮기고 있었다.
또한 직장인 중 77.2%는 향후 ‘잡호핑족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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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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