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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방송 등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후 6시8분쯤 베이루트항 선착장에 있는 한 창고에서는 두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불기둥이 치솟았다. 이어 버섯모양으로 부푼 연기는 핵폭발을 연상시킨다. 이 폭발로 주변 일대의 건물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괴됐다. 인근 관측소에서는 규모 3.3 지진과 맞먹는 진동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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