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했던 '강진청자 토요경매'를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청자경매 모습 /사진=뉴스1
전남 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했던 '강진청자 토요경매'를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

5일 강진군에 따르면 청자 경매는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강진읍 동성리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조선시대 배경과 인물을 재현한 마당극 '땡큐 주모' 공연 30분 전에 실시한다.


8월 경매 일정은 오는 8일과 22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다. 경매에 나오는 작품은 관요와 민간요에서 생산된 총 30점으로, 정상가격에서 50% 할인된 금액부터 호가가 시작된다.

윤성일 고려청자박물관장은 "가족 및 지인과 함께 강진에 방문해 강진의 역사와 인물을 담은 재미있는 마당극 공연도 관람하고, 명품 강진 청자를 저렴하게 구입해 가는 기회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