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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케네스 와인스타인 주일 미국대사 지명자가 5일(현지시간) 미 의회 상원 외교위에 제출한 서면에서 "동맹에 있어서 일본에 더 큰 책임을 지도록 촉구한다"고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주일 미군 주둔 경비 분담 협정은 내년 3월 만료되며, 협상은 올 하반기에 시작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최근 회고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분담금의 4배 이상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와인스타인 지명자는 미군의 오키나와(沖?) 후텐마(普天間) 비행장 이전을 포함해 주일미군 재편의 착실한 이행을 위해 일본과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도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수적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의 소장 출신인 와인스타인 지명자는 이날 외교위 청문회에서 증언한다. 정식 취임을 위해선 상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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