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9일 (현지시간) 도쿄 이구라 외무성 공관에서 열린 미일 안보조약 6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메리 진 아이젠하워, 증손자 머릴 아이젠하워 앳워터, 조지프 영 주일 미국 임시 대리대사, 케빈 슈나이더 주일 미군사령관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케네스 와인스타인 주일 미국대사 지명자가 5일(현지시간) 미 의회 상원 외교위에 제출한 서면에서 "동맹에 있어서 일본에 더 큰 책임을 지도록 촉구한다"고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주일 미군 주둔 경비 분담 협정은 내년 3월 만료되며, 협상은 올 하반기에 시작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최근 회고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분담금의 4배 이상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와인스타인 지명자는 미군의 오키나와(沖?) 후텐마(普天間) 비행장 이전을 포함해 주일미군 재편의 착실한 이행을 위해 일본과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도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수적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의 소장 출신인 와인스타인 지명자는 이날 외교위 청문회에서 증언한다. 정식 취임을 위해선 상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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