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6일 티앤알바이오팹과 서울대학교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의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 왼쪽부터 티앤알바이오팹 김인호 차장, 김영필 이사, 진송완 연구소장, 서울대학교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 남기태 센터장(재료공학부 교수), 김성재 운영부장(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도준상 운영위원(재료공학부 교수)./사진=티앤알바이오팹
티앤알바이오팹이 6일 서울대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와 3D 바이오프린터 응용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프린터는 생체조직이나 인공장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조, 보완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연구의 협력 및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에 합의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올해 초 서울대학교 연구센터에 자사의 3D 바이오프린터 제품 ‘3DX Printer’를 제공했다. 연구센터는 장비의 사용 및 응용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센터는 재료, 전기전자, 기계항공, 화공, 의약학, 화학, 생명공학, 인문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의 융합기술을 통해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에 맞는 공정과 기술을 개발한다. 여러 연구와 혁신이 보다 쉽게 이루어지도록 표준화된 공정 프로세스와 다양한 연구 장비, 여러 참여 교수님들의 기술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협업 형태의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티앤알바이오팹과 연구센터는 금번 업무협력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터 관련 신소재 개발, 그리고 융합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신성장 동력 사업 기술 분야의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대학교 SOFT FOUNDRY와의 공동 연구개발 협약이 국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강화하고 상용화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상호 발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협력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