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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통일부는 국내 한 민간단체가 신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용 열화상 카메라 20대에 대한 북한 반출을 승인했다.
통일부는 전날(5일) 한 민간단체가 신청한 발열 환자 확인용 열화상 카메라 20대에 대한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통일부는 이 단체가 신청한 2만 달러(2400만원) 상당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진단키트의 반출도 승인했다.
앞서 이 민간단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북한 평안북도 내 학교·항구·병원 등 공공시설에 공급하겠다며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제재 면제를 신청해 지난달 17일 면제 승인을 받았다.
해당 민간단체는 지난달 30일에도 소독약과 방호복, 진단키트 등 약 8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관련 물품 반출도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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