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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한상희 기자 =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메시징 앱 위챗(WeChat)과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의 소유주와의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은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소셜미디어인 틱톡과 위챗, 그리고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와 텐센트의 미국 내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의 발효일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퇴출·매각 시한으로 제시한 다음달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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