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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포털 사이트 스포츠 기사 댓글 중단 관련 질문에 "없어지는 데 찬성표를 던진다. 나는 안 보지만, 예민한 선수들은 볼 것 같다. 글 하나에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날 스포츠뉴스의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달 중 댓글 기능을 폐지할 예정이고, 카카오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댓글 기능을 폐지했다.
류 감독은 인라 경기에 앞서 "정치, 연예, 스포츠 모두 과연 댓글이 도움이 될까 생각이 든다. 도움이 크게 안 될 것이라고 본다"면서 "최근에 (오)지환이 얘기도 들었다. 무슨 글이냐고 물어봤더니 가족 얘기라고 하더라. 가족 얘기를 심하게 하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댓글 중단에 찬성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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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