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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가맹점주를 사로잡기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하는 가운데 스태프를 위한 혜택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성인 대상 영어교육 플랫폼 야나두는 하루 10분 영어 회화 강의를 제공, 왕초보부터 중급까지 이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야나두 외에도 재수생 특강, 한국사능력시험, 경찰대 시험 등에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교육업체와 제휴를 맺어 개인 필요에 따라 영어 외에도 다양한 과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수강할 수 있도록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처럼 CU가 스태프를 위한 교육 제도를 도입한 것은 보다 많은 스태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으로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우수한 스태프를 확보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0대 중반부터 20대가 이력서를 많이 제출한 직종 상위 3순위에 편의점이 꼽혔다. 대학 입시, 취업 준비, 고시 등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학생 스태프가 많은 것이다.
학교,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거나 일부 수험료를 감면해주는 근로장학생 제도가 보편화돼 있지만 편의점 업계에서 외부 교육기관과 제휴를 맺고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이밖에도 CU는 장기 근속 스태프 중 가맹점주와 담당 영업부의 추천을 받은 스태프를 대상으로 ▲CU 창업을 희망할 시 가맹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일등 스태프 제도’ ▲가맹점주의 추천을 받은 우수 스태프가 BGF리테일에 입사 지원할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주는 ‘스태프 우대 채용 제도’ ▲CU 마케터즈로 활동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씨준생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우수 스태프를 선정해 시상하는 CU에이스(Ace) ▲선행을 베푼 스태프에게 시상하는 CU엔젤스태프 제도도 시행 중에 있다. 가맹점주의 추천을 받은 우수 스태프는 ▲종합건강검진 ▲안과 및 렌터카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임지훈 BGF리테일 상생지원팀장은 “이번 교육 콘텐츠 혜택은 학생 신분인 스태프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주부 스태프, 가맹점주 및 자녀 등 CU 가족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CU의 고객과 직접 만나는 스태프들과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본부로서의 고민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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