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황톳빛 한강 위로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2020.8.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태풍과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일 서울 주요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다. 퇴근길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겠다.

10일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주요도로 중 통제구간은 잠수교, 개화육갑문 등 5개 도로다.

잠수교는 현재 차량 및 보행자 양방향 통행이 불가능하다. 잠수교의 수위는 지난 2일부터 차량 통행재개 기준인 6.2m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 9일째 통제 중이다.


방화대교 남단 하부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개화육갑문도 지난 3일부터 통행이 제한됐다.

양평로 30길(성산대교남단 옆→양평나들목), 당산로52길(당산철교남단→당산지하차도), 신천나들목 김포방향도 통제 조치로 통행이 불가능하다.


일부 도로는 통행이 자유로운 상태다. 증산교 하부도로는 오후 5시46분쯤 통제 해제돼 통행이 가능해졌다.

노들로 양화대교~한강대교 구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양방향 통행 제한이 해제됐다.


올림픽대로와 노들길로 이어지는 여의하류IC 진출입로는 오전 6시40분부터, 여의상류IC는 오전 10시5분 통제가 풀렸다.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본선,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은 전날(9일) 오후 통제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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