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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에서 지난 10일 하루 동안 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1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44명 증가한 8만47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4명 가운데 3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지역 감염자보다 훨씬 많았다. 이 중 9명은 산시(?西), 8명은 상하이(上海), 6명은 산둥(山東), 3명은 광둥(廣東), 2명은 간쑤(甘?), 1명은 허베이(河北), 나머지 1명은 헤이룽장(黑?江)성에서 각각 발생했다.

지역 감염자 14명은 모두 최근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신장(新彊) 위구르 자치구에서 나왔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17명이 새로 보고됐다. 중국 정부는 이들 무증상 감염자를 코로나19 확진자와 별도로 집계하고 있다.

위건위에 따르면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7만9284명이며, 누적 확진자에서 사망자 및 퇴원자를 뺀 순 확진자는 794명이다. 이 중 44명이 중증 환자다.


신규 사망자는 없어 본토 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4634명으로 유지됐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4148명(사망 55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477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4671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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