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 얀 오블락이 첼시 이적설에 대해 아직은 이야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 얀 오블락이 최근 불거진 첼시 이적설과 관련해 대답을 회피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오블락은 RB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열린 인터뷰에서 첼시 이적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할) 시간이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오블락은 "지금은 라이프치히를 볼 때다"라며 "남은 일정이 온전히 끝난 다음에야 이번 시즌을 돌아볼 것이다. 아직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남았다. 모든 일정이 지나가면 그때야 (이적설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틀레티코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라이프치히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아틀레티코의 주전 골키퍼인 오블락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그는 최근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는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블락의 몸값은 8000만유로(한화 약 1120억원)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