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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국방부는 16일부터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 '한미 병력 간 신뢰와 숙달,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국방부 대변인실은 14일(현지시간) 이번 한미연합훈련 성격에 관한 매체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대변인실은 "한미 간 모든 전문적인 병력들이 신뢰, 숙달,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이뤄지는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행사"라고 말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 당국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매년 한미연합훈련 진행 시 강하게 반발해 온 북한은 지난 13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했다.
조선신보는 '조선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한미연합훈련'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긴장 격화의 장본인은 항상 미국과 상전의 대조선(북) 적대시 정책에 동조해 춤추는 남조선 당국"이라며 "잠자는 범을 건드리는 어리석은 불장난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미 국방부는 조선신보 보도에 대해 "논평할 것이 없다"고 답했다고 RF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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