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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낮 12시 기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4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낮 12시 59명에 비해 190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교인 및 방문자는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른 자가격리를 준수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조치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전파 가능 기간인 8일(토) 경북궁 근처 집회(14시~17시) 참가자 및 고양 덕양 화정역에서 11일(화), 12일(수) 이틀간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서명부스 운영에 따른 추가 전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집회 및 서명부스 운영에 참석한 사람 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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