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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임시공휴일을 맞아 주식시장과 은행, 병원 등의 개장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증권·채권시장이 쉬어가고 은행·카드·보험·저축은행·캐피탈·상호금융 등 대부분의 금융사도 문을 닫는다. 대출이나 예금 만기일이 이날까지라면 만기일이 자동으로 18일로 연장된다.
필요한 업무가 있다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비대면채널 서비스는 주말과 같은 공휴일에 준해 운영된다.
주식시장도 문을 닫는다. 한국거래소는 임시공휴일인 오는 17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닫는다고 밝혔다.
병원 등 의료기관은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단 운영하는 의료기관에 한해서는 공휴일 가산제가 적용돼 진찰 비용이 30~50% 인상된다.
지난달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령에 따라 8월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관공서 공공기관, 금융기관, 학교, 300인 이상의 사업장은 유급휴일을 보장받는다. 단 300인 미만이나 자영업의 경우는 유급휴일이 의무가 아니고 권고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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