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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40만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김시우가 세계랭킹 100위 안에 진입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6070점으로 지난주 115위에서 29계단 상승한 86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막을 내린 윈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주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오른 뒤 윈덤 챔피언십에서 톱10까지 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도 82위로 도약,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세계랭킹 1위부터 9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1위는 욘 람(스페인), 2위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3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리했다.
10위에는 잰더 슈펠레(미국)가 아담 스콧(호주·11위)을 밀어내고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에 오른 임성재(22·CJ대한통운)는 지난주 27위에서 24위로 3계단 상승했다. 안병훈(29·CJ대한통운)은 5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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