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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17일 중국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로 나타나면서, 이틀 연속 지역감염 제로(0)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18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2명 증가한 8만48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2명은 모두 해외 유입 감염자로 Δ상하이(14명) Δ장쑤성(3명) Δ톈진·산시성(각 2명) Δ광둥성(1명)에서 발생했다.
중국 정부 공식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7명 새로 보고돼 누적 213명으로 늘었다.
중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100명대를 기록한 뒤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의 해외 유입 사례는 계속 보고돼 당국이 입국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7만9642명으로 누적 확진자에서 사망자 및 퇴원자를 뺀 순 확진자는 595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난 5월17일 이후 누적 4634명을 유지했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선 Δ홍콩 4524명(사망 69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485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5055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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