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수된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 분쟁 신고가 82건을 기록했다. 방통위는 급증하는 5G 불만에 전담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뉴스1
올해 상반기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수된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 분쟁 신고가 82건을 기록했다. 방통위는 급증하는 5G 불만에 전담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9일 방통위는 지난해 하반기 5건에 불과하던 5G 통신품질 분쟁신고가 올 상반기 82건으로 약 1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통위는 분쟁협의와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사무를 지원하기 위해 ‘통신분쟁조정팀’을 구성했다. 통신분쟁조정팀은 방통위 이용자정책총괄과에서 담당하던 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맡아 수행하며 5G 관련 이용자의 불만을 전담한다.

통신분쟁조정팀은 ▲분쟁 조정 및 조정전 합의 ▲재정사건의 처리 및 이행 여부의 점검 ▲분쟁 관련 전문자문단의 구성 및 운영 ▲분쟁의 사전예방 및 대국민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통신분쟁조정 전담부서 운영으로 통신 불편·불만을 해결해 이용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