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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기존 확진자 접촉'이 가장 많았다.
19일 하루 사이 서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5명 증가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0시 대비 135명 늘어 누적 249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879명이 격리 중이며 1601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전날 15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사망자는 9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있었다.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었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이 가장 많은 54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32명, 광화문 집회 관련 8명, 노원구 안디옥교회 2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2명, 경로 확인 중 37명 등이다.
특히 전광훈씨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시내 누적자는 409명에 달한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교회의 교인 및 방문자 등 1923명을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408명, 음성 1398명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146명, 16일 90명, 17일 132명, 18일 151명, 19일 135명 등으로 최근 5일 간 하루를 제외하고 100명을 넘고 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3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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