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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메츠 구단서 2명(선수 1명,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이틀 동안 경기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이날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다음날 뉴욕으로 넘어가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서브웨이 시리즈’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이번 2경기가 취소되면서 양키스와의 서브웨이 시리즈 일정도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 MLB닷컴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추가 일정 업데이트에 대해 곧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이전보다 대폭 축소된 60경기 정규시즌을 시작한 메이저리그는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정상적인 리그 진행에 애를 먹는 상황이다.
앞서 마이애미 말린스 선수가 대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신시내티 레즈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경기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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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