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구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8.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추가로 4명 발생했다.

양천구에 따르면 이날 4명의 주민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내 100~103번 확진자가 됐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기존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던 주민이다.


100번 확진자는 21일 양성 판정을 받은 94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이들의 정확한 이동 동선은 현재 조사 중이다.

101번 확진자는 91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태릉선수촌으로 이송된 상태인 91번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102, 103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된 93번 확진자와 주소지를 같이 한다. 이들 외 나머지 3명의 동거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는 "확진자 발생시 심층 역학조사에 따른 접촉자 파악과 방역조치 등으로 지역사회 추가 감염을 차단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말 동안 외출을 삼가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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