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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3월 7일 483명 이후 169일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그중 지역발생은 387명으로 수도권에서 집중됐다.
최근 10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2629명에 이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10일간 2406명에 달했다. 최근 2주간 지역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187.7명까지 치솟았다.
신규 확진자 397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0명, 부산 2명, 대구 6명, 인천 32명, 광구 17명, 대전 15명, 울산 3명, 경기 125명, 강원 15명, 충북 3명, 충남 10명, 전남 14명, 경북 2명, 경남 9명, 검역과정 4명등이다.
수도권은 사랑제일교회 여파 등으로 세 자릿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고,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를 통해 퍼진 불길이 번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신규 환자가 112명이나 쏟아졌다. 이는 1일 신규 확진자 최고 기록(이전 8월20일 109명)을 넘어서는 것이다.
22일 추가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16명(도내 누적 231명), 광화문 광복절 집회 관련 13명(누적 39명), 파주 커피전문점 2명(누적 56명), 양평단체모임 1명(누적 46명) 지역사회 8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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