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코로나19 발생도. / 자료제공=파주시
파주시에 78·7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9시 기준 파주시 운정3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파주 78번)는 지난 19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고 21일 파주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발 코로나19 ‘3차’ 감염으로 이어진 확진자로 파악됐다.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 1차 감염은 파주 44번 확진자(8월16일 확진)를 시작으로, 지인인 파주 54번 확진자(8월17일 확진)가 2차 감염됐다.

이후 3차 감염으로 파주 54번 확진자의 지인인 파주 59번 확진자(8월18일 확진)가 발생했고 이날 파주 54번 확진자의 친척인 A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23일 오후 2시 기준 문산읍에 거주하는 50대 B씨(파주 79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던 21일부터 오한,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 21일 검사를 받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및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병원 이송 후 자택에 대해 방역소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