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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 국회의원들은 지난 18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시당 상무위에 참석한 취재기자 중 한 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일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대전 대덕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박영순 민주당 의원은 24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보건소에서 대전 지역구 의원들과 검사를 받았다. 혹시 몰라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며 "상임위원회 등 예정된 회의에는 증상이 있을시 참석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황운하(중구) ▲이상민(유성구을) ▲박영순(대덕구) ▲조승래(유성구갑) ▲박범계(서구을) ▲장철민(동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안내 문자를 통해 "행사 참석자들을 비롯해 당직자들은 앞으로 외부 접촉을 차단하고 차후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따를 예정"이라며 "안전을 위해 24일부터 시당 기자실 폐쇄를 비롯해 사무실 또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양향자 민주당 의원도 이날 오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양 의원 측은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동선 등의 직접 접촉은 전혀 없었으나 우려 차원에서 전날 오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다"라며 "확진자와 2차 접촉해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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