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12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어 3단계를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10인 이상의 집합 · 모임 등이 금지된다. 스포츠 경기 또한 지금은 무관중으로 진행될 수 있지만, 경기 중지를 권고하고 있다. 공공 다중시설은 운영 중단되며 민간 시설 또한 고 · 중위험 시설이 운영 중단되고 그 외 시설에 방역수칙 준수를 강제할 수 있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은 원격수업으로 진행되거나 휴업에 돌입한다. 공공기관 및 기업은 필수 인원 외 재택근무가 시행되며, 민간 기업 또한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다.


3단계 격상 기준은 Δ2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 100~200명 발생 Δ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일주일 내 2회 이상 발생 Δ의료 역량&사회 경제적 비용 등 참고하고 국민 전문가 등 사회적 의견 충분히 수렴했을 때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24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올가을 한국 경제가 최악의 소비 절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0.8.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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