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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지난 2년간 민주당을 이끌어 온 최고위원들이 임기 종료 3일 앞둔 26일 국회 밖에서 비공개 만찬을 함께 한다.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후 6시30분쯤 여의도 국회 인근의 한 음식점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하며 여러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비공개 만찬은 현 당지도부의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29일 전당대회 전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취지에서 이 대표가 직접 마련한 자리다. 이 대표를 비롯한 현직 최고위원 5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규모를 크게 하면 안 되니까 꼭 필요한 인원만 초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표는 이번 주중 국회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퇴임 간담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창당 이후 지난 2018년 8월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돔)에서 열린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3대 신임 당대표로 선출돼 공백 없이 2년여간 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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