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KIA 나주환, 선발 출전하려 했으나…다시 통증 호소
[덕아웃&] "5분전까지 선발이었는데…" 윌리엄스 감독의 아쉬움
김주찬은 등 부상 계속돼 여전히 재활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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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선수들의 줄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 때마침 복귀 낭보를 전한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이 다시 통증을 호소, 경기 직전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나주환의 부상 상태를 설명했다.
지난 19일 LG와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나주환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이날 1군에 복귀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나주환이) 어제도 타격 연습을 소화했다. 그래서 5분 전까지도 오늘 경기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다만 이내 "그런데 오늘 타격 훈련 중 같은 (부상)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다. 그래서 선발라인업에서는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상 부위에 아이싱을 하고 있다. 최대한 아픈 부위를 가라앉히는 중"이라며 "아직 엔트리에서 제외할 정도는 아니다. 오늘 치료하고 난 뒤 다시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등 부상으로 단 7경기에만 출전 중인 베테랑 내야수 김주찬은 여전히 회복이 더딘 상태다.
윌리엄스 감독은 "김주찬은 아직 재활조에 있다. 여전히 등쪽 통증이 회복이 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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