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41명, 국내발생 434명…14일째 세자릿수, 3936명(상보)
수도권 315명, 비수도권 126명 확진…비수도권 급증세 확연
세종 제외 17개시도에서 신규확진…2주간 일평균 269.21명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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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78명 늘면서 400명대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434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일일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올라선 지난 14일 이후 14일간 누적 확진자는 3936명(해외유입 포함)으로 4000명에 육박했다. 그중 지역발생 확진자만 3769명에 달했다. 2주간 일평균 확진자도 269.21명이다. 이 같은 확산세를 유지하면 조만간 300명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41명 증가한 1만8706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3명, 격리 중인 사람은 3932명으로 전날 0시 기준 대비 347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44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4명, 경기 102명, 인천 59명, 광주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전남 13명, 부산 8명, 경남 8명, 경북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전북 2명, 제주 1명, 검역과정은 3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307명에 비해 127명 증가한 434명이다. 그중 서울 154명, 경기 100명, 인천 59명으로 수도권이 총 313명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전남 13명, 대구 12명, 부산 8명, 경남 8명, 경북 3명, 대전 3명, 울산 2명, 전북 2명, 충북 1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을 뺀 신규 확진자가 나타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0명인 세종을 제외한 16곳이었다.
서울은 8월 19일 151명 이후, 인천은 5월 28일 22명 이후, 광주는 7월 22일 22명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졌다.
국내발생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76명 증가한 313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는 19일 0시 31명에서 20일 50명, 21일 71명, 22일 76명, 23일 93명으로 계속 증가했다가 24일 57명, 25일 52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이후 26일 78명, 27일에는 121명으로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7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4명, 검역단계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5명, 아메리카 2명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4명, 내국인 3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313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67%를 기록했다. 성별 치명률은 남성 1.95%, 여성은 1.44%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1.4%로 가장 높다.
한편 이날까지 누적 의심 환자는 186만9579명이며, 그중 179만883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5만20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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