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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국립외교원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2020 외교안보연구소(IFANS) 국제문제회의' 웨비나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팬데믹 이후의 세계:지정학적 경쟁과 다자주의의 역할이다.
27일 국립외교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팬데믹 이후 미중 경쟁 추이와 이에 대응하는 다자주의의 역할을 진단하고, 국제 현안으로 대두된 다자주의의 재건 과정에서 중견국 한국의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31일 오후 8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오후 8시1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팬데믹 이후 세계질서의 재구성과 다자주의의 역할 회복'을 주제로 제1세션이 진행된다.
2세션은 9월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제는 '지정학을 넘어서:다자주의 재편 과정에서 한국의 역할'이다.
국립외교원 관계자는 "IFANS 국제문제회의 연례 개최를 통해 주요 외교 문제에 대한 국내외 석학의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국의 외교정책 방향과 국제사회에의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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